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니퍼 재로우 (문단 편집) === 시즌 1~6 === 시즌 1에서 BAU에 배정되어 엘 그린어웨이에게 자기소개를 하며 처음 등장한다. [[FBI]]의 대변인답게 카리스마가 있으며 사교적이고 친절한 성격이다. 초기에는 드라마에서 그녀의 기믹을 금발 미인으로 정한 건가 의심이 갈 정도로 비중이 적었다. [[데이비드 로시|로시]]의 책을 읽고 [[FBI]]에 들어오기로 결심했다고 하는데, 정작 하는 일은 조금 거리가 멀다. 그러나 매우 성실하고 프로파일러로서의 자질도 겸비하고 있으며, 민감한 미디어에 대한 대처를 능숙하게 하는 걸 보면 무척 유능하다. 작중에도 그런 묘사가 자주 나오기도 한다. 시즌 1~2에서는 반쯤 병풍 상태였지만 시즌 3부터 비중이 조금씩 늘고 개인사에 대한 썰이 풀리면서 꽤나 비중이 늘었다. 문제는 누가 이 드라마 등장인물 아니랄까봐 밝혀지는 것마다 꽤나 어둡다. 시즌 5에서는 11살 때 언니가 [[자살]]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나중에 이 언니에 대한 이야기가 더 등장하는 데, 욕실에서 손목을 긋고 죽어 있는 언니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이 제니퍼였다. 언니 로슬린의 자살은 시즌 14에서 좀 더 자세하게 다뤄지는데, 알고 보니 로슬린은 자신의 상담 선생님과 비밀 교제를 하고 있었고 이로 벌어진 가족과의 갈등 때문에 우울증에 빠져 자살했다는 것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그 상담 선생님이 해당 에피소드의 범인이였으며, JJ는 그 사실을 모른 채 지난 수년 동안 범인의 표식[* 자신이 유혹한 모든 학생들에게 줬던 하트 펜던트 목걸이. 로슬린은 자살하기 얼마 전 자신이 받은 목걸이를 JJ에게 주었고, 목걸이는 그렇게 언니의 유품이 되었다. 이 목걸이 때문에 범인이 JJ를 섣불리 건드리지 못하게 되어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조사도중 목걸이의 정체를 깨닫게 된 JJ는 분노에 떨고, 사건 종결 후 남편과 아들들로부터 새 목걸이를 선물받는다.]을 자신의 목에 걸고 다녔다는 사실에 커다란 충격을 받는다. 시즌 3 후반에 애인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다른 지방의 형사(시즌 2에 출연했던 캐릭터)와 원거리 연애. 본인은 '그 프로파일러들에게 개인사가 들통나는 게 두렵다'며 숨겼다가 결국 그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전원에게 밝혀버리지만, 아무래도 다른 멤버들은 사귀기 시작했을 때부터 알고 있었던 것 같다.[* 다른 멤버들은 "계속 숨기는 것 같더니 이제야 밝히네", "아마 1년 전부터였지?"하는 반응이었다.] 시즌 4 초반에는 임신해서 배가 볼록한 상태로 돌아다녔다. 이러한 그녀의 모습을 리드가 신기해하고 그걸 보면서 즐거워하는 팀원들의 귀여운 모습도 볼 수 있다. 임신 소식을 듣고 남편이 '일은 어떻게 할 거냐'고 염려하는 장면이 나와 [[에런 하치너|일 때문에 가정생활이 망한 예]]가 바로 옆에 있는 판이라 많이 걱정받았지만 그녀는 일을 계속하고 싶어했고 같은 경찰 출신이라 이해했는지 다행히 부부생활은 쾌청한 듯. 그런데 문제는 그 상태로도 여전히 애한테는 절대로 못 보여줄 꼴만 잔뜩인 현장 출장을 갔다는 것. ~~아가야, [[지못미]]...~~ 그리고 시즌 4 에피소드 7에서 결국 출산. 건강한 아들이었다. 이름은 헨리. 대부가 [[스펜서 리드|리드]]다. 남편과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페넬로페 가르시아|가르시아]]가 예일대 정도는 당연히 갈 거라고 호언장담했다. 그 때 리드 왈, '''"헨리, [[예일대]] 가고 싶니? 니 대부가 안전지원했던 곳이란다. 걱정 마, 전화 한 통이면 [[Caltech]]에도 넣어줄 수 있어.(...)"''' 이후에도 가르시아는 나는 헨리의 요정대모라며 애를 응석받이로 키울 의무가 있다고 선물을 쏟아붓고 리드는 헨리만 나오면 죽고 못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헨리도 그런 리드를 좋아하는지 시즌 8에서는 할로윈을 맞아 '가장 좋아하는 프로파일러'라며 리드의 분장을 하고 등장했다.[* 실제로 A.J. 쿡이 드라마 촬영 도중 임신과 출산을 했다. 심지어 헨리는 진짜 배우의 큰아들 Mekhai Anderson이 연기한다.] ~~그리고 번개같이 달려가 자기 명찰을 달아주는 리드~~ 시즌 5에서 자꾸만 아들이 눈에 밟히는 묘사[* 아이가 관련된 범죄에 특히 마음 아파하고 공원에 테러가 있었을땐 반쯤 패닉 상태였다.]가 나오더니 일단 시즌 6 에피소드 2로 하차하게 되었다. 이유는 역시나 출연료 때문이라고. 그래도 싸우다가 판을 엎은 것은 아닌지 크리미널 마인드 공식 트위터에서는 "그녀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언급했고,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자선 경매에도 참가하기로 했다고 한다.[* 사실 제작진이 아니라 방송사의 압력으로 그만두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시즌 6 에피소드 2에서 워싱턴의 국방부에 스카웃되어 전근가는 것으로 모든 출연이 마무리되었다. 아무래도 유능하고 성실한 탓에[* 예전에는 하치에게 "저보다 늦게 퇴근하셔서 절 괴롭히시게요?"라고 한 적이 있는데 그때가 이미 '''새벽 3시.''' ~~뭐야 이거 무서워~~] 이전부터 계속해서 제의가 있었던 듯 한데 이번에는 거부권조차 없었다. 하치조차 손 쓰지 못하는 수준. 그래서 시즌 6 에피소드 2은 아예 제목이 ''''JJ''''였다. > 이 가족들과 보낸 내 세월에 감사한다. 우리가 나눴던 것, 성장해야 했던 매 순간에 감사한다. 그 중 최고의 경험을 가져갈 것이고, 그 본보기는 내가 어디로 갈 지 이끌 것이다. 친구가 내게 솔직해지라고 말을 했다. 그래서 그러기로 했다. 이건 내가 원하던 일이 아니다. 그러나 초연해질 것이다. 아마도 내가 모든 것을 교훈으로 살피기 때문이겠지. 아니면 화내면서 다니고 싶지 않기 때문에. 혹은 마침내 이해하기 때문일 것이다.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일들도 있지만 우리는 받아들여야만 한다. 우리가 알고 싶지 않은 것들 또한 배워야만 한다. '''없으면 살 수 없을 것 같은 사람들도, 놔줘야만 한다.''' > >---- > 시즌 6의 2화. JJ의 독백. 그리고 시즌 6 에피소드 18에서 기적적인 재등장. 팬들은 환호했지만 내용이 워낙 현시창이라 기뻐할 새도 없었다.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것에 의의를 둘 수 밖에 없었으나 2010년 4월 16일에 그녀의 트위터를 통해서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마침내 시즌 6 파이널 에피소드에서 재등장해 로시에게 "돌아오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시즌 7에 다시 돌아왔다. 그것도 미디어 접촉 담당관이 아닌 '''정식 프로파일러'''로. 이후 시즌 7에서 복귀, 프렌티스에게 "하치가 그러는데 너처럼 완벽하게 사건을 정리하고 기록하는 신입 프로파일러는 본 적이 없다더라"라는 이야기를 듣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